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여관바리-아메센터 볼모지 의정부 여관바리



여관바리 간판 에이스랑 떡친 썰


뭐 별거
여관바리
있겠습니까 화류의 볼모지 의정부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amecenter



얼마전에 의정부에
여관바리
오피 생겼었는데 다른 오피 가니 언니들도 제가 의정부 산다하니


‘거기도 오피
여관바리
있잖아?’ 하는데 언니들 아메센터 자주 보나 보더군요 ㅎㄷㄷ


어제 이미 오피 한번 달렸고 오늘은 상종가 치는데 가보려고
여관바리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친척
여관바리
동생들한테 이리끼이고 저리끼이고


영화관 데려갔다 찜질방 데려갔다 먹을거 사주고 지친몸으로 들어와서 누워있었습니다


친척들 다 사라지고 고요한 저녁…담배 한대 빨다 보니 기분이 우울하여


저의 첫 여관바리인 세림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래간만이군 안 온지 꽤 됏는데…후줄근 여관은 그대로군;;


들어가니 이모님 초저녁(?)부터 잘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이모~’


‘으응~ 누구?’


‘미나 있남요?’


‘음…잠깐…’


전화합니다 한참 안받더니 통화를 하시더군요


‘지금 시골에서 왔다는데 오라고 해?’


‘나 왔다고 하십쇼’


‘xxx왔는데 우짤래? 응 빨리와 온대 xxx호 가서 기다려 돈~’


‘여기요’


변한게 없군 좁고 푸푸~


오랜만에 언냐 볼 생각에 기대 품고 TV시청중


한참후에 구두소리 또각또각…


노크도 안하고 들어오네;;


‘오~ 오랜만인데?’


‘오랜만이니 누나라 불러주랴 ㅡ,.ㅡ?’


‘됐다 치아라’


들오자마자 옷 훌러덩 벗더니 변함없는…


‘아~ 좀 쉬자 힘들어 ㅠ.ㅠ’


‘몇년째 같은 멘트야 나이들어서 그러니 언능 시집가라니까’


‘나 시집가면 여기서 너 나 못볼텐데?’


‘안봐도 되니 시집이나 가쇼’


같이 줄담배를 피워대며 이러쿵 저러쿵 잡담 합니다


늘 같지만 이 언냐랑 있으면 한 10분이상 대화만 하는거 같네요


‘언능 하자 이모님 전화하긋다’


슬며시 요기저기 빨아주시며 변함없는 익숙한 서비스…


‘다른 것두 해줄까?’


‘그냥 하던것만 해 시간도 읍어 콘은 왜 꺼내?’


‘아니 그냥 꺼내면 니가 혹 낄까봐 ㅋㅋ’


‘하지 말자고 한게 어디사는 누구셨드라 -0-?’


‘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 니는 커서 자꾸 빠져 하지마 그냥 ㅋ’


언니 올라타고 붕가붕가


자세 바꿔 정자세로 붕가붕가


노콘의 느낌을 항시 느끼고 싶을때 찾는 언니인데 역시 기분은 좋군요


피치 올려서 발사~


끝나고 애기좀 더 합니다 시간 다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나만 끝내고 그냥 가서 쉴라고 한답니다


오랜만에 왔다니까 얼굴보러 왔답니다


감사해 죽겠구만 아주…


요즘 장사가 안되서 출장안마 알바한다는데 60대 할배가 작업을 건다는둥


그 할배가 할매 잘시간만 되면 나와서 불러댄다는둥 20분만 참자고 노력한다는데…


처음에는 몸때문에 페이 지불하고 만난 사이지만 어느 정도 친해지고 밖에서


관계가 아닌 술친구도 하고 보니 나름 정도 들었고


갱상도 언니 언능 시집가서 자리 잡기를


이상 후잡한 후기였습니다


ps.의정부 여관바리는 절대 비추입니다 안되는 곳도 많고 일단 되는곳도


    100% 레이드보스 몬스터입니다 내상각오하고 오셔도 안됩니다


     그 치명타는 쉽게 회복못하니 말입니다    




여관바리-아메센터 볼모지 의정부 여관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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